코로나 팬데믹, 주식을 들어가야되나 말아야되나

2020.03.12 목

코로나 팬데믹 + 트럼프 발언을 기폭제삼아
주가가 쭉 빠졌다

코스피는 1900을 지나

1800도 뚫을지 어마무시한 하락이다

하락장에는 기회를 봐야 된다는게
어느순간 당연한 분위기가 되었다.

그리고
진담인지 농담인지
주식에 투자할 자금을 조달하기위해
마이너스 통장을 뚫어놓고 기다린다는
소문이들린다.

하락이 기회라는 분위기,

실제로 삼성전자 5만원이 깨졌다고
기회라는 분석들이 증권사 앱에
올라오는데

모두가 달려드는 느낌에서

나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
생각이난다

'나는 안속아'
나는 안속..
외면당하는 외침을 뒤로하고

 

 삼성전자 매수, 매도 투자자를 보면
개인은 사고 기관, 외국인은 팔았다

개인이 달려들어 주가를 지지하는 모양인데

다시한 번
국가부도의 날을
떠올려야 하지않을까

지금은 서두르는것 같다

좀 더 인내해보자

나는 안속아..

-친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