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주가 뜰까 가라앉을까(feat. 현대산업개발) | 친쑤

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기위한
스텝을밟고있다.

유상증자청약금
3200억 납입을 완료했다고
기사를 냈는데
아시아나 주가는 어떻게될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세계경제가 얼어붙은시기에,
유럽, 미주, 일본노선이
감축, 중단된 아시아나

2019년 순손실 8200억의 아시아나

이러한 사실만본다면
주가는 처참히 떨어질것이라 생각이들지만

주가가 오를것이라는 기대를 걸어볼대목이 있다고본다

 

1. 유상증자이긴 하지만 든든한(?) 현대의 인수
2. 제주도 노선에 총력(?)을 쏟고있는 아시아나
3. 이미 떨어질대로 떨어진(?)주가

 

통상적으로
주식시장은 시장에 대한 기대로 움직임으로
시장을 선반영한다고한다.

그렇다면
세계의, 우리나라의 코로나19 극복시점이 중요한데

우리나라의 경우 3일연속 2자리 수 확진자
증가를 보이며 확진추세를 늦추고 있다

그래서 굉장히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국내 코로나 사태는 4월안에 마무리되지 않을까싶다

그리고 이러한 흐름을타고
국내 제주도 여행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본다

신혼여행을 못가게 된 신혼부부들이
대안으로 제주도를 선택하고

4월말 - 5월초 황금연휴에
해외여행을 즐기려던 인원들이
제주도를 택할것이라 본다.

 
현재, 3월말의 제주도 노선을보면
주말기준
제주항공이 15개,
대한항공도 15개,
아시아나가 30개 정도
스케줄을 갖고있다

원래부터 제주도 스케줄이 많았던 아시아나가
이번 봄에 혜택을 받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시아나 조심스럽게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