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푸라닭.. 블랙알리오.. 미쳐버린 그맛 A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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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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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칙힌을 표방한(?)
이름만 들어도 알것같은(?)
푸라닭!!을 드디어 먹어보았습니다.
포장에서부터 느껴지는 고급스러움
이 포장지를 가방으로 들고다닐까
치킨냄새는 어떻게 지우지?
잠시 고민해봅니다
포장을 벗기면 포장이 또나옵니다
가죽의 표면이 느껴질것같은 프린팅!!
그리고 드.디.어.
치느님이 나옵니다
짭조름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하지만 양념보다 더 대박인건!!!
바삭함 뒤의 촉촉함..
겉바속촉..
오븐에 한 번
기름에 다시 한 번
그래서인지 살도 안찔거 같아
계속 먹게됩니다
닭은 큰것같습니다
배가불러 다 못먹고 남겼으니까요
물론 주관적입니다
노란머리 아저씨로 보이게 하려는건지
무는 노란색입니다
치자.. 무.. 뭐지? 치자.. ?
일단 몰라서 닭치자..
내친김에?
푸라닭 창업 살짝 알아봤는데
이미 가맹점이 500개라고..
다들 빠르다
브랜드 사용료 500만원
교육비 200만원
+ 인테리어 비용(본인이 해도 된다고..?)
인거 같은데
창업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도전은 몬하겠다
정말 맛있던 푸라닭!! 다음에도 사먹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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