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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6

푸라닭.. 블랙알리오.. 미쳐버린 그맛 Aㅏ..♡ 고품격 칙힌을 표방한(?) 이름만 들어도 알것같은(?) 푸라닭!!을 드디어 먹어보았습니다. 포장에서부터 느껴지는 고급스러움 이 포장지를 가방으로 들고다닐까 치킨냄새는 어떻게 지우지? 잠시 고민해봅니다 포장을 벗기면 포장이 또나옵니다 가죽의 표면이 느껴질것같은 프린팅!! 그리고 드.디.어. 치느님이 나옵니다 짭조름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하지만 양념보다 더 대박인건!!! 바삭함 뒤의 촉촉함.. 겉바속촉.. 오븐에 한 번 기름에 다시 한 번 그래서인지 살도 안찔거 같아 계속 먹게됩니다 닭은 큰것같습니다 배가불러 다 못먹고 남겼으니까요 물론 주관적입니다 노란머리 아저씨로 보이게 하려는건지 무는 노란색입니다 치자.. 무.. 뭐지? 치자.. ? 일단 몰라서 닭치자.. 내친김에? 푸라닭 창업 살짝 알아봤는데 이미 가맹.. 2020. 5. 2.
배탈났을때 좋은 방법, 빠르게 대처한 후기(feat.유산균) 배탈났을 때 빠르게 대처하는 방법!! 배탈이 나서 하루동안 총 9번 화장실에갔습니다.. 끔찍.. 몸상태는 탈진, 두통, 오한이 났으며 식중독인가.. 도 고민되고(아무래도 젓갈이 의심스럽) 시국이 시국인지라 혹 코로나인지 겁도나면서.. 급한김에 약국에서 사온 배탈약을 먹고도 효과가 없었는데 "딱 하루 관리해서 거의 완쾌!!!" 근 6년만에 최악의 배탈이었는데..!! *관리방법! 1.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2알 복용 2. 찜질팩 배에 대고있기(6시간 이상 대고있었음) 3. 식사는 '죽' 본죽 배달이 생겼다해서 시켜볼랬는데 오후 8시 반까지만 배달가능이라서 주문을 못했다.. 그래서 편의점 소고기 죽으로 식사해결 이렇게 저녁을 보내고 다음날인 오늘 화장실도 가지않았고 배탈의 느낌도 없습니다. 점심식사는 죽으로.. 2020.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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